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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미 ♥나이 이혼? 결혼? 김정균

category - 핫이슈 2017. 10. 17. 20:07

오솔미는 예전에도 불타는 청춘에 나왔었지만 이번 김정균과 만남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오솔미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다.

"불타는 청춘 오솔미×김정균"

오솔미는 김정균과 불타는 청춘에서 25년만에 재회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 대구 여행 중 멀리서 걸어오는 김정균을 알아본 오솔미는 트럭 위로 뛰어오르는 등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그렇게 오솔미는 김정균과 오랜만의 만남에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면서 92년으로 돌아간 듯한 친밀한 모습을 청춘불패에서 보여주었는데 오솔미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다.

 

오솔미 프로필

오솔미 본명 한혜선

생년월일 1971년 1월 1일 오솔미 나이 46세

오솔미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AB형

직업 탤런트, 배우
학력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박사
데뷔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
경력 2017 제7회 하늘내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 홍보대사

"오솔미"

오솔미는 1971년생으로 오래전 배우와 가수로 활동 했었으며 한규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당시 오솔미는 영화 나의 아내를 슬프게 하는 것들,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드라마 느낌 등에 출연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아 대중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었던 인물이다.

그때 만해도 오솔미는 이병헌, 박소현, 고소영, 김정균 등과 함께 출연하며 4차원 스타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우희진, 이본, 류시원 등의 당대 내로라하는 인기 스타들과 어깨동무를 나란히 하며 인기를 누렸었다.

 

 

2년전 오솔미는 2014년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에 깜짝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으며 아울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고 한다. 현재 서울 소재 한 패션 전문학교에 1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오솔미 연예계 은퇴 이유"

한편 오솔미는 리즈 시절 당시 여러 작품 활동을 이어왔지만 갑자기 연예계를 은퇴해 그때만해도 항간에 오솔미 이혼, 오솔미 결혼 이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었는데 최근 은퇴 이유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다.

 

이어 오솔미는 청춘 작품을 남기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는데 "아버지가 17년간 투병생활을 했는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여유가 없었다"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은퇴 이유를 밝히기도 했었다고 한다.

"오솔미 근황"

오솔미 근황을 알아봤는데 그녀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 16학번으로 입학하고 평소 연기는 물론 방송, 영상,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패션디자인에 도전하고 있다 한다.

 


이어 오솔미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에서 패션디자인으로 재학 중인데 그녀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서울시 두타 주최 ‘서바이벌 패션 K', ECO융합섬유연구원 주최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 등에 도전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에 오솔미는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패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교수님들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학교생활에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패션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과 복지정책 관련한 일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솔미가 다니고 있는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79년 전통의 패션특성화 교육기관으로 故앙드레김, 이상봉, 박윤수, 박춘무, 루비나, 명유석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수의 패션디자이너를 배출했으며, 실용 중심 패션교육으로 글로벌 패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런 오솔미는 불타는 청춘 앞번에 출연했을때 한 학기 동안 쌓아온 패션디자인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직접 리폼한 깜짝 선물을 들고 촬영장을 찾기도 했으며 등장부터 운동복 상의에 한복 치마, 배낭과 짧은 파마머리로 파격적인 믹스 앤 매치 패션을 보여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오솔미는 불타는 청춘을 두고 “오랜만의 촬영이라 설렘과 긴장이 가득했다. 불타는 청춘에 그리운 얼굴로 불러주신 것에 대해 나의 주특기인 리폼으로 선물을 준비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었다.

"오솔미 불타는 청춘"

오솔미는 불타는 청춘에 이번만 출연 한 것이 아닌데 지난 방송에서 다루어진 스토리를 얘기해보자면 오솔미는 구본승과 낚시를 하던 중 자신의 얘기를 꺼내놨었다.

 

이어 오솔미는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애들이 남자친구에게 기대서 졸고 있고, 친구들끼리 얘기하고 있는데 항상 보면 나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며 "순간 '나도 졸면서 옆에 기대고 싶다. 나도 말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었다.

 

이에 오솔미 얘기를 듣던 구본승이 "남자친구한테냐. 아니면 그 누군가한테냐"고 묻자 그녀는 "그냥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 그런데 아무도 날 안 봐 더 서럽더라. 그래가지고 더 막 끅끅 거리며 울었었는데도 안 보더라" 며 "그래서 그 순간 '내가 이제 투명인간이 됐구나. 난 이제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더 적극적으로 살아가자. 나의 꿈을, 미래를, 더 내 안을 돌아보면서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생각을 하며 웃었다"고 과거 가슴 아팠던 사연을 털어 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오솔미 이혼 결혼 남편"

오솔미 이혼은 이상하게도 그녀를 따라다니고 있는 연관 검색어인데 이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았으나 오솔미 이혼은 근거도 없는 루머였었다.

 

더불어 오실미 결혼 남편까지 붙어 있으나 그녀는 미혼이기 때문에 당연히 루머로 보여지기에 오솔미 남편 결혼은 말도 안되는 말로 보여진다.

 

어쨌든 오솔미 라는 오래전 배우를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한 번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해주며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게 하는 프로가 좋은 것 같다. 오솔미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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