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은 과거에 잘나가는 대스타 였다가 인기를 잃어버리고 다시 재기를 바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성년후견인 및 한정후견인 지정이 무산 되었다고 합니다.
유진박 후견인으로 나를 지정해달라고 청구했던 유진박의 어머니 여자 형제 중 한명이
서울가정법원 김수정 판사에게 소 취하서를 제출 한 사건이 최근에 일어났다.
유진박에 대해서 과거부터 현재 근황까지 적어보았다.
"유진박은"
유진박이란 인물은 젊은 친구들은 모르고 중장년층은 대부분 어렴풋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유진박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유진박은 1975년 생으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로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나, 1996년 줄리아드 음악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과거에 활발한 연주 활동을 했고 한국 최초로 일렉트릭 바이올린 연주를 했던 사람. 그러나 유진박 매니저 박상철씨와는 결별하게 되고 2009년에는 소속사를 잘못 만나 유진박이 지방의 소규모 행사, 유흥업소 공연, 무료 행사장을 전전하게 아픔을 느끼고 난 뒤
디사 한번 과거에 스타로 만들어준 유진박 매니저 박상철씨와 재회 하여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사람들이 자극적인 단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유진박의 연관 검색어는 모조리 유진박 지능,유진박 자폐증 글들이 많은데 유진박씨는 지능이낮거나 자폐증이 있는 게 아니고 양극성장애 조울증이 있는 겁니다. "유진박 성년후견인 및 한정후견인 사건" 6월에 유진박은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조울증)을 앓아 사무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어 건강 문제로 입원치료를 앞둔 상황으로 유진박의 친척인 이모, 고모를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었다.
법원에서 유진박씨의 대한 면접조사 등 여러 방편으로 건강 및 지능을 확인한 끝에 유진박에게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법원은 유진박의 사무처리 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정도가 아닌 다소 부족한 수준이라 보고 성년후견인 대신 한정후견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가족이 아닌 국내 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정했다. 그 이유는 유진박 가족 사이 갈등이나 재산 분쟁 여부가 있다는게 이유이다. 유진박 성년후견인 취소되고 복지재단으로 후견인이 정해지자, A씨는 한정후견인 신청을 취하한다는 서류를 냈다.
유진박 가족(이모,고모)가 후견인이 되려고 했다가 의도와 달리 제3자가 선임되자 이를 취하 한다고 한 것이다. 그렇게 하여 복지재단을 유진박씨의 후견인으로 정한 법원 결정은 효력을 잃게 된 사건이다.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실까바 성년후견인과 한정후견인 차이와 후견인 뜻을 정리해밨어요. 한정후견인이란, 질병, 장애, 노령, 그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말한다. 성년후견인이란, 대상자에게 정신적 제약이 있을 것을 요건으로 하나 성년후견은 사무처리의 흠결 즉 정신적 제약이 지속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후견인이란, 친권자가 없는 미성년자, 한정 치산자, 금치산자를 보호하며 그의 재산 관리 및 법률 행위를 대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유진박 과거의 아픈 사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과거 감금폭행 사건이 있었던거 아시나요? 2009년 당시에 유진박이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감금 및 폭행을 당하고 출연료까지 횡령 당했었다. 그때 유진박이 말하길 모텔에서 사는 거 생각하면 좀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좀 살기 힘들었어요.
근데 어쩔 수 없었어. 이 남자는 나 때릴 거야. 그 사람들 때리는 거 왜 때리는지, 그거 때문에 무서웠어요. 이런 것들을 유진박에 시켰던 것이다. 유진박은 개런티가 담배였어요. 터무니없는 대우. 담배 하나가 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유진박이 발전 할 수 있는 시기에 아픈 과거만 남아있었던 사건이다. "유진박과 유진박매니저 김상철씨의 15년만 재회" 인간극장-헤이 유진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그의 매니저 김상철의 이야기이다. 유진박 매너지 김상철씨는 과거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을 발굴해 스타로 만들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15년 간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두 사람은 모두 고생을 거쳤고 지금은 다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인간극장 유진박편을 보시면 그가 매너지 김상철씨를 그렇게 좋아한다. 김상철씨가 어디를 나가기만해도 유진박은 그를 찾을 정도이다. 유진박은 김상철씨와 다시 만난 뒤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그에 이어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도 사람들에게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내 생각을 덧 붙이자만 유진박 사건중에서도 가슴아팠던 것은 15년전에 유진박 매니저 김상철씨가 유진박을 대스타로 만들었는데, 각자의 길을 걷다 유진박이 과거 전 소속과 잘못된 만남으로 유진박의 실력에 비해 인기를 바닥으로 꺼지게 되었다. 그때는 아무곳이나 터무니없는 돈을 받고도 무대가 없는 무대에서 연주를 해가며 폭행을 받았다는 것이다. 나도 어릴적에 TV프로에서 유진박이 전기 바이올린이라고하는 일명 일레트로닉 유진박을 봤었는데 그 후로 보이지 않다가 이제 서야 그때 유진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운동을 너무 개처럼 시켰어. 막 운동해! 뛰어!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여기 담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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