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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조작 이준서 구속 이준서 최고위원 영장실질심사 결과 와 이준서 지인 폭행 사건까지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제보 조작 사건의 주요 인물 이준서 이유미 두 사람 중 이준서는 조작을 적극적으로 지시했다는 혐의가 아닌 허위 제보였음에도 묵인했다는 혐의로 처벌 받고 있는거 알고계시죠 그가 결국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준서 구속 간단하게 정리해볼깨요

 

전날 오전 9시55분께 영장실질심사(영장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한 이준서 최고위원은 "검찰의 영장 청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좀 당혹스럽다"며 "이해가 안 간다며 나름대로 검증에 최선을 다했지만 한계가 있었기에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준서는 영장심사에서 제가 이유미씨 제보를 조작한 사실을 몰랐다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얘기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서 영장실질심사(영장심사) 결과가 몹시 궁금해하는 중 심문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박성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35분께 영장심사 결과로 영장 발부 결정을 내리며 피의자 이준서의 가담 경위 및 정도, 수사 과정에서의 태도 등에 비추어 증거 인멸이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영정심사 결과가 끝난 후 이준서 구속이 확정되며 오전 2시 서울남부지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준서 최고위원은 "법원의 판단을 받아들이는가", "제보사실이 허위인 줄 몰랐나", "확정적 고의 인정하는지", "영장심사 전 국민의당과 접촉있었는지", "억울한 점 없는지" 등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서울 남부구치소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주요 피의자로 꼽히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12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이준서는 국민의당 이유미씨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특혜 입사 허위 제보 자료를 만들도록 압박하거나 지시한 혐의를 그가 받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씨의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알고도 공개되는 것을 내버려 둔 것은 ‘미필적 고의’ 정황에서 더 나아가 ‘확정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합하는데요.

이준서는 지난 5월 6일 이씨와의 통화에서 “제보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조작 사실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는데도, 이튿날 당이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는 진짜”라고 주장할 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게 혐의의 요지라고 설명합니다.

 

조작된 제보자료가 만들어지고 발표가 되기까지 수사를 통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책임도 이씨 못지 않게 중하다고 판단했는데요. 이준서가 제보 조작의 미필적 고의를 넘어 확정적 고의까지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라 볼수있습니다.

 

한편 이준서 최고위원의 구속으로 검찰의 수사에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검찰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조작을 적극적으로 지시했다’는 혐의가 아니라 ‘알고도 묵인했다’는 혐의로 구속됐기 때문에 보고를 받았던 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들에게도 같은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검찰의 윗선 수사가 어디까지 확대될지도 주목대는데요. 구속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준용씨의 의혹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5월 초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통화를 했고, 제보 관련 자료를 건넨 사실이 드러나면서 검찰의 칼끝이 박 전 비대위원장으로 향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당시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가 수사 선상에 오를지도 국민들의 관심거리겠죠.

 

이준서 구속에 이어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다시 한 번 이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진정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만, 그는 영장 범죄사실이 당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다른 점은 없다고 했는데요. 검찰은 이번 사건이 이유미의 단독범행이라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그녀가 단독으로 조작한 제보내용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이준서에 대해 법률적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당 손 수석대변인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당은 추미애 대표의 수사 가이드라인 제시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면서 앞으로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을 정략과 정쟁으로 왜곡·확대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합니다.

 

이준서 구속에 이어 지난 7일 폭행 혐의로 이준서를 불구속 입건했었는데요.

이준서 최고위원은 지난 5월 2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공원에서 지인의 얼굴을 발로 걷어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폭행을 당한 지인은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떻게 TV조선에서 단독 보도를 해서 그런지 언론에 크게 보도가 안된 것 같더라구요. 

 

폭행이유는 이준서가 개인적인 문제로 지인과 다투다 홧김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준서제보 조작에 이어 지인 폭행까지 어떤 모습까지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이준서를 모르실까바 이준서 프로필 올려봅니다.

이준서 나이 1977년 12월 26일 생으로 만 39세

이준서 소속은 에코준컴퍼니 대표이사, 카림 라시드 코리아 디자인 디렉터

이준서 학력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그린디자인

이준서 경력 대표적인게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외 5건이 있습니다.

 

현재 제보 조작으로 구속이 된 이준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국민의당은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