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근혜 침대 가격

청와대 박근혜 침대 가격

박근혜가 쓰던 침대가 아직도 청와대에 있다는데요. 청와대에서는 이 침대가 처치곤란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국가 예산으로 샀기때문인데요 박근혜 침대 가격이 얼마나 비싸길래 버리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처리를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박근혜 전용화장실부터 참 가지각색으로 애머이네요.

 

청와대 관계자는 한 기자와 만나서 예산으로 샀으니까 내용 연수가 정해졌지만 박근혜가 직접 쓴 침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쓰기도, 그렇다고 팔기도 부적절하다라고 다소 황당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조달청 고시에 따르면 침대의 내용 연수는 9년입니다. 최민희 전 의원이 지난 2015년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청와대의 침대 구입자료를 공개한 바가 있는데요. 당시 청와대에 있었던 박근혜는 침대3개와 김치냉장고를 샀었습니다. 침대를 3개씩이나 사고 김치냉장고는 또 왜샀을까요 청와대에서 살림배우기 위해서인가요.

 

박근혜는 2013년 인수위 시절 침대 가격이 475만 원에 달하는 것을 먼저 샀고 한 달도 안 돼서 취임 직후에 침대 가격 669만 7000원짜리이며 정확하지 않지만 박근혜 침대 브랜드는 수입가구가 아니면 한국가구로 알려져있는데 이것을 또 구입합니다. 또 몇 달 뒤에 가격 80만 원짜리 침대, 이렇게 총 3대를 산 바가 있습니다. 침대를 보통 하나사면 바꿀일이 거희 없는데 3개씩이나 구매 한 이유가 뭘까요

 

청와대에서 말하는 박근혜 침대 사진 입니다. 침대 브랜드는 정확하지 않지만 한국가구 브랜드로서 가격만 669만원 하는데요. 한편 청와대에 있었던 박근혜의 침대가 아직 처치 못하는 이유는 국가 예산으로 샀기 때문인데요. 지난 3월 11일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이후 쓰던 침대를 청와대에 두고 사저로 돌아갔었습니다.

 

한때 대통령이 사용하던 제품이기 때문에 숙직실이나 경호실에서 사용하기엔 고급제품이고 중고로 팔기에는 침대 가격이 크게 떨어지는 터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일단 이 박근혜 침대는 청와대 접견실 옆 대기룸으로 옮겨져 외부에서 손님이 올 경우나 다른 이유에서 사용할 있기에 옮겨 놓았다고 합니다.

박근혜와 달리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미국 백악관처럼 대통령 가족의 식비, 생필품 비용, 반려견 사료비까지 개인 사비로 계산하겠다고 밝힌 데 따라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관저에서 개인 비용으로 구입한 새 침대를 들여와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역시 문대통령님 다르긴 다릅니다. 

 

이어 앞에 말씀드렸듯이 박근혜 침대에는 내용 연수가 있는데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 뜻을 적어봤습니다. 내용연수 뜻은 건물이나 기계, 설비 따위의 고정 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전체 기간을 햇수로 나타낸 것 입니다.

 

현재 박근혜 침대 내용 연수가 9년이라 9년 채울 때까지 누군가 쓰든가 아니면 어디 박혀 있게 되는데 너무 불편하다면 망실처분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침대를 3개 구입하면서 3개가 동시에 있으니까 한창 최순실이 실세였을때 가끔 박근혜 침대에서 자고 간 것 같다는 의혹이 더욱 확실히 되네요.

 

현재 박근혜 침대 3개중 1개는 대통령 휴가지인 저도에 보냈고 1개는 창고에 있다는데요. 아마 침대가격 80만 원짜리는 윤전추 전 행정관이 쓴 것으로 대부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청와대에서 제일 처치하기 곤란한 박근혜 침대는 취임 이후에 구입한 가장 비싼 침대 가격 669만원짜리 브랜드는 수입가구이거나 한국가구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으며 아직 청와대에서 방치 중입니다.

수입 가구 브랜드인데 지금 팔고 있는 모델이며 회사 관계자에게 물어보니까 2013년 모델도 크게 다르지가 않다고 합니다. 침대 디자인을 보면 청와대에 있어도 다른 사람이 쓰기에는 좀 쉽지 않아 보이는 디자인으로 보여졌습니다.

 

박근혜가 탄핵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그의 이름이 들리면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이제는 그의 침대까지 말썽을 부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비로 물품을 사는 반면에 박근혜는 침대가격이 669만원 짜리 되는 것을 국가예산으로 구매하니 빨리 처벌받고 뉴스에서 더 이상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