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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임지현은 남남북녀에 출연했었던 그가 북한으로 재입북하여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북한 우리민족끼리라는 프로에서 실명이 전혜성이라고 이름을 밝히며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08.19 언론을 통해 아프리카 혹은 팝콘 같은 개인방송 할 수있는 곳에서 bj를 했다는 얘기들이 사실로 밝혀졌는데

그가 누구인지 어떤 사건인지 모든 내용을 종합하여 올렸습니다.

임지현은 그나마 알려져있는 그녀는 16일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영상에 탈북자 임지현의 모습을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였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주제로 상영되는 영상인데요. 한국으로 내려와 여러 방송을 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줄 알았는데 왜 북한으로 재입북 한 것일까요? 좀 더 그녀를 알아보겠습니다. 

 

임지현 프로필

한국 이름 임지현 북한 본명 전혜성

임지현 나이 26세

국적 임지현 북한

데뷔 한국방송 남남북녀, 모란봉클럽에 출연하여 탈북자 중에서는 스타였습니다.

"탈북자 임지현"

임지현은 12월부터 종합편성 한국방송의 모란봉 클럽과 남남북녀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북한에서 인민군 포사령부 소속이었다”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많은 이들이 임지현에게 놀라움을 표현했었죠. 탈북자로서 방송을 잘해오 던 중 모란봉 클럽에서 하차하고 또 다른 방송프로 ‘남남북녀’에도 출연해 다시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어 임지현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남남북녀’에서 임지현과 김진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면서 우결 못지 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중 한장면에서는 그녀가 김진에게 “내가 끝까지 갈 테니까 오빠는 그냥 물고만 있으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긍정적으로 방송했던 그녀였습니다.

 

그러던 임지현은 북한 방송에서 나와 말하길 “2014년 1월 탈북 생활을 했고 지난달 돌아왔으며, 평안남도 안주시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이름을 가명을 사용했다”고 자신이 남남북녀에 출연했던 임지현이라는 것을 먼저 표현했습니다.

"임지현 재입북 이유"

임지현은 "경제적 사정으로 탈북했고 2014년 1월 한국에 들어갔다"라며 "2017년 초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는데요 북한으로 임지현 재입북 이유는 "일자리도 없고 돈도 못 벌고 고향이 그리워 술 마시며 괴로웠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임지현은 "헤엄쳐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갔다. 집으로 바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북한 납치설'에 대해선 "새빨간 거짓이고 날조다"라고 부인했다. 임지현은 "몸이 아파 병 치료를 하고 집에 갔다. 북한에 돌아온 뒤 고문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어 임지현은 지난 보도를 통해 탈북 이유를 묻자 “잘 먹고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 상상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한국 생활에는 “술집을 비롯한 여러 곳을 떠돌았지만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만 있었다면서 돈도 벌고 연기도 하고 싶어 방송에 출연했다고 어려서부터 예술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북한 방송을 통하여 한국에 대한 악감정을 토로했었다.

이어 임지현에게 한국에서 방송 출연하게 된 과정을 묻자 “박씨를 만나 방송국 출연을 위한 시험을 보면서 2016년 12월 초쯤에 합격 통보를 받아 첫 촬영에 나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고 하며 자신이 남남북녀에 출연한 방송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지현은 “써준 대본대로 말할수 밖에 없었다며 한국관계자로부터 돈 40만원 벌기가 쉬운 줄 아느냐는 말도 들었다”고 한국방송 환경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임지현은 탈북자 강씨를 언급하며 “탈북녀들을 유인해 방송에 출연시켰다”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방송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두면서 탈북자 임지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남성 탈북자도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끝내 임지현은 “한국생활이 외로웠다. 부모님이 그리웠고 주변 탈북자들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하였으나 탈북자들이 여기서 방송출연을 했는데 돌아가면 총살을 당해 죽는다”며 만류했다고 합니다.

 


한편 임지현의 재입북 북한 방송을 본 탈북자들은 모두가 “임지현씨가 맞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안찬일 소장은 영상을 보고 임지현이 맞다며 탈북자가 정말 북한으로 재입북 한게 맞냐며 오히려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임지현의 영상을 본 탈북자 일부가 임지현인건 확실하나 중국에서 여행 중에 납치된 것 아니냐며 오히려 궁금해했고 임지현 팬클럽에도 북한으로 재입북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었는데요. 정보 당국 관계자는 "탈북자들이 북한에 있는 가족을 탈북시키는 과정에 납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임지현이 북한 매체에 나타난 표정이 다소 경직된 모습을 보고 북한으로 재입북이 타의같다며 중국에서 납치되어 강제로 끌려 갔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보면 탈북자가 자의로 가족이 있는 북한으로 재입북했으면 분명히 기쁜 마음일 수 밖에없는데 기분이 그렇지 않게 보인다는 것인데요.

 

이어 임지현은 납치가 되었든 자발적으로 갔든 북한으로 재입북한 것은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아 재입북 이유가 자의인지, 타의인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임지현 BJ"

한편 임지현은 bj였었다는 얘기가 돌고 있었는데 그 찌라시가 맞는걸로 확인이 대고 있는데요 아프리카 같은 개인방송에서 bj로 1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며 억대의 외제차를 타며 수익으로 성형까지 했다는 내용까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8월 19일날짜로 북한에서 그녀가 개인방송에 출연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임지현은 북한에서 "한국 젊은 여성들이 음지 생활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라며 "나도 그랬다"고 고백했는데 진행자가 "한국에서 음란한 영상에 출연한 것 아니냐"라고 묻자 임지현이 "솔직히 말하면 방송에 나가 짧은 옷을 입고 장난삼아 춤만 췄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편 임지현은 한국 방송에대해 비판을 했었는데 남남북녀 관계자는 임지현이 말한 "써준 대본대로 말할 수밖에 없었다, 돈 40만 원 벌기가 쉬운 줄 아느냐" 말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모란봉 클럽'의 대본은 철저하게 출연진 사전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되고 있기 때문에 제작진 모두가 방송 이전에 철저히 팩트 체크를 하고 있다고 있기때문에  TV조선은 시청자들에게 사과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임지현은 탈북자로서 남남북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북한으로 재입북했다는 뒤늦게 접한 소식에 많이 놀라웠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북한으로 돌아간 그녀가 굳이 선전매체를 통해 모든 나라에게 알릴 필요가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북한에서 하는 행동들이 워낙 맘에 들지는 않아 북한이라는 나라 보다 힘들게 한국으로 내려온 탈북자들에게 응원을 해주고싶습니다. 아직까지 사실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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