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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서 활동해왔던 배우겸 탤런트이다. 그렇지만 광우병 논란 및 청산가리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아픔을 가지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궁금증과 함께 그녀에 대해 알아보록 하였다.

김규리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10월 6일 김규리 나이 만39세
고향 경기도 안양시
키 168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
소속사 웅빈이엔에스
데뷔 1997년
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용중

 

"김규리"
1997년 잡지 모델 활동하면서 영화 여고괴담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녀의 대표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은 딱히 없지만 꾸준히 작품을 해왔기에 인지도면에서는 높은 배우이다.

 

올해에는 영화 악인전에 특별출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연기를 보여주고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까지 진행하고 있지만 한때는 일이 들어오지도 않아 영화 미인도때 한국화를 배웠는데 두번째 직업으로 화가를 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일이 들어오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김규리 청산가리 블랙리스트 사건때문이다. 이 사건은 지난 2008년에 광우병 논란으로 미국 수입산 쇠고기를 수입하겠다는 이명박으로 인해 촛불집회를 하고 많은 연예인들이 반대를 하고 했었다.

이때 김규리는 광우병으로 쇠고기 수입 반대 의견으로 차라리 청산가리를 털어 넣는 편이 낫겠다고 언급했고 이런 부분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이뿐만 아니라 제주해군기지 발언 등 국가적으로 논란이 있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본인의 정치적인 입장을 스스럼없이 밝혔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그 세력들에게 찍히게 되며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된다.

 

실제로 김규리는 블랙리스트에 등재 되고 난 후 2016년 우리 갑순이를 찍기까지 10년 가까이 일이 들어오지 않아 SBS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했었는데 추후에 국정원이 SBS에 김민선을 드라마에 출연시키지 말라는 압박을 가했다는 사실도 진실로 밝혀지게 됐다.

심지어 왠만해선 연예인이 출현하지 않는 프로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출연하여 청산가리 사건 블랙리스트에 오른 일 들을 털어 놓으면서 그 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기까지 했었던 사건이 있었다.

 

다만 아직까지도 김규리 본명이 김민선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개명 전 이름으로 데뷔초반부에 사용하였으나 2009년 이후로 본인의 이름인 김규리로 개명하였다고 한다.

한때 김규리 김주혁 두 사람은 드라마 무신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결별했었던 적이 있으며 14년도엔 김규리 오승환 두 사람이 열애설이 났었으나 아무사이도 아니였었다.

 

다만 어느덧 그녀의 나이가 40대에 다가서면서 김규리 결혼 하지 않았을까? 라고 궁금증을 가지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직 김규리는 결혼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탤런트 김규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어느덧 나이 40대에 다가섰지만 외모 몸매 만큼은 30대 초반으로 보여지는데 그동안 펼치지 못했던 연기 다양하고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