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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왕년에 미소년의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지만 지금은 역변... 어찌됐던 지금은 아내 이명천과 결혼하여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는데 이들의 스토리를 한번 들어보고자 한다.

노유민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10월 12일 노유민 나이 만 38세
키 172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
그룹 NRG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소속 노유민코페 대표
가족 아내 이명천, 첫째 딸 노아, 둘째 딸 노엘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데뷔 1997년

노유민 인스타그램 사용중

 

"노유민"

우선 노유민90년대 말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로 어떻게 보면 한류의 원조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기업의 광고에 출연했을 만큼 중화권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그룹 멤버중에서도 그는 인형같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물론 리즈시절때만 지금은 역변의 원조라고 불리기도 했었지만 최근노유민은 다이어트로 인하여 그나마 옛날 모습이 간혹 보이긴 하다.

 

어쨌든 이제는 NRG 데뷔 20주년이 되면서 베테랑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노유민 아내 이천명과 결혼 하여 어느덧 두 딸의 아버지가 되기도 했는데.

다만 조산으로 태어난 노유민 첫째 딸 노아가 1년 가까이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절실해지면서 그는 커피 카페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노유민 근황을 물어본다면 그는 현재 원두를 직접 볶고, 커피 메뉴개발까지 하는 등 바리스타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커피 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현재는 노유민 소유의 카페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고 하여 NRG 멤버들 중에선 수입면에서 가장 잘 번다고 하지만 돈 관리는 아내가 하고 있어 정작 받는 용돈은 한달에 10만원이라고 했지만 그마저 삭감하여 5만원...

 

이제는 불쑥 커버린 노유민 딸 노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레 그는 학부모가 되어 버렸기에 딸의 학교생활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아침 식사부터 등교까지 챙기는 것으로도 모자라 심지어 녹색 어머니회 활동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그의 아이들에게 지극 정성인 이유는 따로 있는데 노유민 첫째 딸 노아가 조산으로 1kg 남짓의 아주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와 열 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더불어 여러 가지 질환 때문에 10여 차례의 큰 수술을 견딘 후에야 엄마 이명천의 품에 안길 수 있었는데 이후에도 노아는 발달이 늦어 부모 속을 태우기 일쑤로 요근래에도 노유민 이명천 두 사람은 딸 노아를 데리고 근육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때문에 노유민은 딸 노아가 또래에 비해 왜소하고 체력이 떨어져 그냥 초등학교 입학을 포기하려고 했었지만 당시 노아 어린이집 선생님이 응원을 많이 해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신경쓰지만 두 사람 모두 맞벌이를 하고 있어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장모님이 있는데 평일에는 이들의 집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지만 주말에는 경기도 송산 주말농장에서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올해 처음 포도를 수확한 장모님 농장으로 일손을 도우러 간 길에 동행한 특별한 이는 바로 노유민의 어머니이다. 노유민 어머니와 이명천 어머니 두 사람은 서로 동갑내기로 사돈지간이지만 이젠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많이들 궁금해하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 직업은 원래 코러스 가수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가수들의 키보드 세션과 코러스 등을 맡아온 음악인이라고 하며 나이는 6살 연상이라고 한다. 이어 노유민 카페 이름은 노유민코페로 여러군데에 매장이 있다.

 

더불어 노유민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상위에 등극되어있어 혼란을 가져올 수가 있으나 사람이좋다에서도 사이 좋은 모습으로 나오고 하였기에 노유민 이혼은 말도안되는 부분이다.

 

이제는 카페를 운영하며 커피를 판매하는 노유민으로 방송일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 모든일이 잘풀리고 행복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