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탑!?

한서희는 앞전에 탑과 함께 대마초 피운 연습생으로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대중들에 관심이 사라질 때 쯤에 다시 그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한서희가 탑에 말과 달리 대마초를 먼저 권유하지 않았다는건데 어떤 사건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서희 프로필

생년월일 1995년 9월 2일 한서희 나이 21세 
한서희 키 165cm, 몸무게 48kg

고향 경기도

탑과 대마초 사건으로 화제인물이 됨

 

"한서희"

한서희는 지난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여 탑 12진출에 실패했지만 여러 기회삭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으로 현재 연습생으로 걸그룹 뒈비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후 한서희는 언론에 의하면 유명 걸그룹이 활동하고 있는 A소속사 관계자가 "지난 2015년 6월에 신인 발굴 차원에서 그녀를 발탁했으나, 개인 문제로 한 달만에 계약해지했다"고 보도가 났었다.

 

한편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XX 기사내 XXX들 나 XX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라는 팬들의 향한 비난 글들을 올린적이 있다고 한다.

"한서희 집행유예"

한서희는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18일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었다고 한다.

 

또한 한서희는 대마초 외에 추가 혐의로 한서희가 직접 대마를 구입한 혐의와 7차례 대마초 흡입 LSD 2차례 복용이 더해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에 한서희는 대마초 관련혐의와 추겨혐의 판결에 불복하여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라고 하는데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한서희 VS 탑"

한서희는 최근 8월 23일 한 매체에서 “처음에 권유한 건 탑이었다. 내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나는 단 한 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으며 액상 대마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 한서희는 매체에서 "탑이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내 건넸는데 알고보니 대마초 성분이 든 전자담배였다”고 주장했다고 보도 한 것이다.

 

또 한서희가 논란에 대해 “내가 그분보다 가진 게 없으니까 그분은 잃을 게 많으니까 그런 부분까지 나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 말하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또한 한서희는 “억울한 부분은 많지만 일일이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 넘어가는 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한다”며 해명했었다고 한다.

 

이처럼 한서희는 탑이 했던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인데 당시 탑은 공황장애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한서희 씨를 만났지만 한서희 씨와 헤어진 이후에는 대마초 흡연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또 한서희와 다르게 탑 자신이 아닌 한서희가 먼저 흡연을 권유했다는 말도 한 적이 있는데 양 측의 주장 중 어떤 것이 진실인 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한서희는 무엇보다 피해자인 양 비쳐지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시선이 이어지기도 하며 능력없고 백이 없어 집행유예 기간이 더 긴 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다고 한다.

 

어쨌든 한서희가 탑에게 강제로 권유했든 하지 않았든 두 사람이 함께 대마초를 피운 게 사실이고 전자담배가 누구 소유인지가 어떤 이유로 중요한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이어 한서희는 아직 가능성 많은 20대가 아차 하는 실수로 인생에 낙인이 찍히는 일은 분명 아쉽지만 앞으로 활동을 염두에 둔 예비스타의 입장이라면 팬들의 이같은 반응들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고도 한다.

 

(한서희 동영상 사진들 출저 K-STAR)

현재 한서희는 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서 여전히 연예계 데뷔를 염두하고 있는데 한서희 뿐 아니라 많은 연습생들, 그리고 현재 활동하는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서희와 탑 처벌은?"

한서희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에 덧붙여서 약물치료강의 120시간과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 상황이다.

 

이어 한서희는 집행유예의 처벌과 달리 탑은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한서희의 권유에 따라 충동적으로 범행에 이르렀다고 주장함으로 그는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었다.

 

이에 한서희는 항소심을 준비중이며 탑 측에서는 “항소를 하지 않고 재판이 끝난 상황으로 아직 육군에서 전달 받은 내용이 없어 자숙 중”이라며 "한서희의 재판에 관해서는 잘 모르며, 그분이 어떤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아무튼 한서희는 최근 매체를 통한 인터뷰가 사실일 것인지 아니면 탑이 말한 내용이 사실일지 궁금해지는데 아무쪼록 한서희와 탑 모두 좋은쪽으로 잘 해결이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