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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을 통해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부부싸움으로 인해 매번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함소원은 악플 즉 악성 댓글로 인하여 정신 건강 상담을 받다가 눈물을 보이며 오열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날 아내의맛에서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던 중에 싸늘한 악플만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평소 어떤 악플 악성 댓글도 웃음으로 넘겼지만 이번에는 아니였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게 악성 댓글에 대한 속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물어봤지만 남편인지 남의 편인지 함소원의 조바심에 개의치 않으면서 아내 편을 들어주지 못하고 황당한 대답을 늘어놓아 오히려 그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진화와 함께 외출에 나섰던 함소원은 그를 먼저 집에 보낸 후에 지난번 받았던 상담 결과가 궁금해 혼자서 정신과를 방문하여 상담 결과를 듣고 있던 함소원은 "사람들이 저보고 돈에 집착한다더라" 라고 지금까지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악플에 대한 상처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처음으로 어린 나이에 겪었던 가장으로서의 무게에 대한 함소원의 과거사까지 이야기하며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고 하는데 사실 함소원은 아내의맛을 통해 진솔하고 솔직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하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안좋은 이미지만 생기는 것 같아 안타깝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의 이면을 아내의맛을 통해 가감없이 보여주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남편과의 의견 차이가 보이는 장면들에서 남편에게 너무 화를 낸다면서 오히려 그녀의 이미지가 반감되고 있고 이로 인해 그녀를 향한 많은 악플들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금전 문제로 다투는 장면이 있었는데 지난 방송에서는 함소원 진화의 부부싸움이 그려졌었다. 이 싸움의 원인은 1400만 원을 빌려달라는 진화의 절친 즉, 돈때문이였던 것이다.

 

진화는 돈을 빌려주려고 하고 함소원은 이에 반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는 이미 300만 원을 빌려준 상황이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다시 돌려받으라" 고 했으며 결국 빌려준 돈을 다시 돌려 받게 되었는데 결국 이러한 대립되는 상황에서 리얼로 진화는 집을 나가버렸었던 적이 있다.

이후 3일 만에 진화가 돌아와서 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결국 합의점을 찾으며 싸움은 일단락 되었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시청자들은 그녀에게 악플을 달기 시작했다. 물론 그중에서도 솔직한 모습과 현명한 모습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차라리 방송에 나오지마라나는 둥 상처가 되는 말 뿐이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많은 악플이 달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힘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