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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많은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지금도 가수로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바로 조관우다. 그렇지만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데 그런 조관우의 근황과 함께 그의 스토리를 들어보고자 한다.

조관우 프로필
조관우 본명 조광호
생년월일 1965년 8월 3일 조관우 나이 만 54세
키 172cm, 몸무게 69kg, 혈액형 A형
가족 아들 조휘, 조현, 조환, 딸 조하은, 아버지 조통달
학력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조관우"
그를 생각하면 수 많은 히트곡이 떠오른다. 노래 늪 부터 시작하여 길, 가슴은 알죠 외에도 다양한 히트한 노래를 가지고 있고 2011년도에는 나는가수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렸던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겠다.

 

어릴적부터 조관우는 예술가 집안으로 할머니가 국악인 박초월이였고 아버지는 명창 조통달로서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하며 자라면서 가수가 되고 싶어 했다.

 

그렇게 가수를 꿈 꿔오며 자랐지만 아버지는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극심하게 반대를 하였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새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1994년도에 늪이라는 노래를 들고 가수로 데뷔할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조관우는 가수가 되어 앨범 1집 발매 후 130만장 가량의 판매를 하고 2집 역시 공식으로 214만 장 가량의 판매를 하였고 이후 3집도 100만 장이 넘는 히트를 치지며 대세가수로 이름을 날렸었다.

 

이렇게 조관우가 성공한 모습을 보고 지내왔던 그의 아버지는 지금 생각하면 반대한 것이 후회스럽더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진작 더 밀어줄걸 이라며 그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한다.

 

가수로 설 수 있게 도와준 새어머니에 대한 감사함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데 그중에서도 조관우가 6살 때 헤어진 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그를 보기 위해 다니던 학교에 무작정  찿아온 친어머니와 대면한 뒤 원망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친어머니 이름과 같은 절친한 연예계 동료 김미화를 볼 때마다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친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있다 한다.

한편 조관우는 20년 넘는 가수 인생에서 예고 없이 닥친 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건 바로 성대결절때문인데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 출전했던 조관우가 당시 무리하게 목을 쓰다 성대결절 진단 받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노래를 못하게 되면서 목소리가 전부였던 그는 목소리가 변하자 죽음까지 생각했을 정도였었다며 목소리를 찾는것 아니면 죽는것 두 가지 방법밖에 없없다며 그만큼 당시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조관우는 지난 1993년 전부인 장연우와 결혼했지만 2003년 조관우는 이혼 하였고 두번째 부인과 재혼을 하였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또 다시 이혼을 선택했었다.

그리고 한때 조관우는 15엊 빚으로 신용불량자가 된적도 있었는데 과거 방송에서 그는 수척해진 얼굴로 조관우 아들의 월세 집에 얹혀 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올해 조관우 근황을 보면 다시 평양에게 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어찌됐던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지나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가수 조관우로 영원히 기억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