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던킨도너츠 이대로 괜찮은가?

category - 궁시렁 2017. 12. 6. 19:33

사실 던킨도너츠가 오래전부터 해피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계열사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현재는 헌저히 매장수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추세이고 이미 한국에서 전 매장이 대부분 사라진 상황이다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매장은 다른 건물 점포안에 즉 지하철 상가나 홈플러스 마트 안에 자리잡고 있는 매장들 위주로 보여진다

 

 

그렇기 때문에 던킨 도너츠가 한 번씩 생각날때마다 사먹고 싶어도 매장이 없어서 사먹지 못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생각 속에서 잊혀지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던킨도너츠는 더 급격하게 내려갈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사실 예전에는 던킨도너츠 가격이 워낙 비싸서 꺼려했지만 요즘 편의점 빵이나 파리바게뜨 빵 같은 가격과 비교해보면 가격면에선 큰 차이가 없는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던킨도너츠 매장 영업이 끝날 시간에 지나가보면 도너츠가 항상남아 재고 떨이로 파는 모습을 매번 보게 되는 것 같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한때는 미스터도넛과 견주면서 장사했던 도너츠가게인데 물론 미스터도넛은 더욱 더 보기가 어렵다

 

 

그런 던킨도너츠를 최근에 생각나어 6개를 사와 먹었으나 특유 씁슬한 맛은 오랜만에 먹어보아도 여전한 것 같다 편의점 빵도 천원에서 천육백원정도로 하고 이런 점을 감안하면 현재 먹고 있는 이 도너츠가 그렇게 나쁜편은 아닌데 점점 몰락해가고 있는 이유가 뭔지 심히 궁금하긴 하다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