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이번에는 정상수 음주운전 사건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하여 얼마 되지도 않은 정상수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정상수 술집 난동 사건들이 재점화 되는데 여태까지 일어난 사건들과 래퍼 정상수에 대해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처음으로 정상수 음주사건에 대해 시작해보겠습니다"
정상수가 건물에서 나와 자신의 승용차에 올라타고 좁은 도로를 빠져나가려다 맞은편 차량과 1분가량 멈춰 선다음 하이빔을 켰다 껐다 하며 앞 차와 대치하더니 래퍼 정상수의 차량이 갑자기 앞에 있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새벽 시간, 서울 신림역 인근 좁은 골목길에서 마주 오던 차량이 길을 비키지 않는다며 고의로 부딪친 것 인데요.
당시 사건이 벌어진 곳은 유흥가가 밀집해 평소에도 불법주정차로 차량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곳이였는데요. 이 곳은 이렇게 두 개 차로로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지만 당시엔 한개 차로가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막혀있었던 것입니다. 불법주차때문에 음주사건이 아닌 차량사고도 많이 일어 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보이네요.
이어 차량에 부딪친 후 차에서 내린 정상수는 피해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부으며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주변에 있다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경찰이 래퍼 정상수를 말리려 했지만 막무가내였다고 하네요.
당시 목격자들이 말하기를 "웅성웅성하길래 나와봤는데 정상수가 막 소리 지르고 때리려고 하고, 달려들어서 주먹질하려고 했다"며 말하였으며 똑같이 피하지 않은 피해자는 "서로 비켜서 가는 게 정상인데 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1분 정도 그러고 있다가 그냥 확 들이받더라고요" 라고 그때 사건 현장에 대해 말하였는데요.
여기까지만 보았을때 욕설하고 위협했던 정상수가 충분히 잘못했는데 1분 가량 비키지 않아 피해를 받다고 하는 피해자도 래퍼 정상수와 똑같이 비키지 않아 생긴일이 아닌가요? 막무가내로 피해자로 나오는게 좀 의아하네요. 1분가량 서로 비키지 않았으면 책임은 쌍방인 것 같은데요.
아무튼 잘못을 저지른 정상수는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와 10여 분간 실랑이를 벌이다 연행됐는데 놀라운건 경찰 조사 결과 당시 래퍼 장상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4%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정상수 음주사건을 두고 경찰은 래퍼 정상수를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정상수가 논란을 일으킨건 한 두번이 아닌데요. 정상수 테이저건(전기충격기) 사건과 정상수 난동 사건으로 이미 논란을 치른 상태입니다. 나머지 사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앞서 래퍼 정상수는 지난 5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술집에서 손님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았고, 지난 4월에도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히기도 했는데요.
"두번째 정상수 테이저건 사건" 래퍼 정상수가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사소한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려 폭행 혐의로 4월에 입건했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4월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 있는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남성과 시비가 붙었습니다. 래퍼 정상수와 상대 남성 서로가 언성이 높아지자 같은 술집에 있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했었는데요.
이에 신고를 받고 홍대 술집으로 도착한 경찰 4명에게도 정상수는 욕설을 하며 고성을 지르는 등 경찰의 지시에 불응했었습니다. 래퍼 정상수가 경찰관을 밀치자 경찰은 정상수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뒤 수갑을 채워 체포하게 됩니다.
이어 래퍼 정상수는 1시간 가량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는데요. 경찰조사에서 정상수는 술은 마신 사실과 시비가 붙은 점은 인정했지만 상대 남성을 때리지는 않았다고 진술하며 정상수 테이저건 사건이 끝났었습니다.
아시죠? 정상수 논란이 끝이 아니라는걸요. 또 있습니다. 술집 난동 사건인데요.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7월 5일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20대 남성 등 2명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인데요.
"세번째 정상수 술집 난동 사건"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20대 남성 일행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함에 이를 거절하자 상대방이 자신을 비웃었다고 생각해 주먹으로 상대의 얼굴을 치고, 발로 다리를 걷어차기도 했었습니다.
이때 당시 벌어졌던 현장을 어떤이가 카메라로 찍어 래퍼 정상수 난동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알려졌는데요. 영상에는 정상수가 하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을 향해 의자와 테이블을 집어 던지며 굉장히 난폭한 행동을 했으며 이 폭행을 저지하는 이들에게도 폭력을 가하며 술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술집에서 난동을 부렸던 정상수는 주변 테이블을 걷어차 손님들을 쫓아낸 혐의도 받고 있으며,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 결국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되었던 정상수 술집 난동 사건이였습니다.
한편 그의 논란은 까도 끝이 없었는데요. 래퍼 정상수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여성으로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겠습니까"라고 글을 적었는데요. 그가 말한 여성은 박근혜 였습니다.
이어 "그만 하세요. 이렇게 혹독한 질타와 비판을 받을 만한 분이 아닙니다"라고도 게시글이 공개되자 박근혜 옹호한다며 누리꾼들에게 수많은 질타를 받자 정상수는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 했었던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 사건으로 정상수 여자친구가 또 연관검색어에 뜨면서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정상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한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그녀가 정상수 여자친구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인데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네요.
이렇게 많은 논란과 화제를 일으키는 정상수가 도대체 누구인지 알아봤습니다. 정상수 프로필 정상수는 엠넷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하면서 래퍼 정상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한두가지 아닌 그의 논란들을 지켜 보면서 누리꾼들은 정상수 외조부인 박화목 얼굴에 먹칠을 한다고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정상수의 외조부가 아동문학가 겸 시인 박화목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박화목은 가곡 ‘보리밭’, 동요 ‘과수원길’ 등을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아무튼 수 많은 논란을 만들어 내는 정상수가 이제는 조금 조용히 지낼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그만 조용히 하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수 음주운전 사건은 상대방도 똑같이 배려 없이 비키지 않다가 생긴일인데 피해자 인터뷰 내용도 좀 웃기네요. 궁금증이 해결이 되셨거나 화가 쌓이신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정상수 나이 1984년 3월 31일 생으로 만 33세 입니다.
소속사 사우스타운
가족 외조부 박화목
학력 부산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외 2건
사이트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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