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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외모와 몸매 모든 부분을 다 갖춘 그녀는 안혜경이다. 분명 예전에는 방송에서 많이 활동했었지만 그 이후로 모습을 볼 수가 없더니 최근 불타는 청춘으로 모습을 보이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데 그녀에 대해 조금 알아보도록 하였다.

우선 그녀는 2001년도에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발탁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름을 알리고 나서 안혜경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하였는데 화장품모델과 광고 모델로 9개월간 활동하는 조건으로 계약금만 총 1억원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다.

 

물론 방송활동도 "TV 특종 놀라운 세상" 을 시작하여 4개 프로그램에서 MC로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 출연하여 연기까지 보이며 지금 생각해보면 안혜경의 전성기를 보낸 시절이였다.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를 시작으로 이젠 기상캐스터가 아닌 배우가 되어 "오작교 형제들", "학교 2013", "미녀의 탄생" 외에 꾸준히 작품에 임했고 2015년도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를 끝으로 더 이상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왜 갑작스레 사건 사고없었는데 공백기를 가졌을까? 내가 하고 싶었던 배역도 있었고 내가 잘 해내지 못할 것 같았는데 맡았던 배역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안혜경은 본인이 연기의 기본이 안된 것 같아서 학원도 알아보고 선생님도 알아보고 하다가 만난 게 연극이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동안 안혜경은 연극을 계속하고 있었다. 벌써 경력은 10년이나 되었고 특히 군부대를 돌면서 특별공연을 할 정도라고 알려졌다. 벌써 극단 만든지는 5년이 되었고 사실 연극 하는 사람들 배고프다는 얘기를 몰랐는데 지금은 본인도 느낄 수 있지만 그만큼 보람은 있다고 한다. 그만큼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기에 연극을 하면 투잡 없이는 못한다며 MC도 하고 행사도 한다고 한다.

 

꾸준히 앞으로도 배우를 계속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지만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자세를 불타는 최근 청춘을 통해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한때 안혜경은 가족들에게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알렸지만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어려운 집안에 굴하지 않고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한 하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인지도를 갖추었지만 당시 안혜경은 창문 하나도 없는 고시원에서 지내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서울 생활을 견녀내었다고 말했고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를 시작하여 어느덧 20년째라고 하는데 다만 엄마밥을 못먹은지 10년째라 늘 집밥이 그리웠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안혜경 엄마가 뇌경색에 걸려 편마비가 와 밥을 못하였기 때문...

 


한편 안혜경 이혼 이라는 키워드가 상단에 등재되어 있는데 이는 그녀가 불타는청춘에 출연하여 해명하였기에 안혜경은 결혼 조차 하지 않았음으로 이혼은 더욱 더 근거없는 말이다.

 

또한 그녀와 관련된 것중에 가장 주목받는 것은 안혜경 하하이다. 당시 인기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도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달 되었기에 어떻게 보면 관련키워드가 삭제되지 않는 이상 평생 붙어다닐 꼬리표로 보여지는데.

 

안혜경과 하하 두 사람은 2005년도 시작하여 2009년 말에 결별하였다. 워낙 대중화되어 있던 커플인지라 안혜경 하하 결별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은 지금도 있는데 여러곳에서 추측하지만 사적인 일이기에 그 이유는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다. 남녀끼리 만나고 헤어질 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워낙 외모와 몸매가 이쁘기로 유명했기에 늘 따라다니는 것이 안혜경 성형. 이 마저도 본인이 직접 해명한 적이 있는데 안혜경은 성형을 하지 않았음으로 자연미인이라고 한다.

 

안혜경 프로필
생년월일 1979년 8월 11일 안혜경 나이 만 40세
고향 강원 평창군
키 167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
학력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데뷔 2001년
안혜경 인스타그램 사용

 

여기까지 이젠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안혜경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최근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안혜경은 근황도 알리며 반가웠는데 앞으로도 연기자로 좋은 배역을 맡으며 다시 전성기가 오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