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결혼

지소연 송재희 결혼으로 배우 커플이 탄생하는데요. 다소 널리 알려진게 아니라 송재희 지소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두사람 관계자에 따르면 지소연, 송재희는 열애 중이였다고 인정했으며, 송재희 지소연 연인들은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려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소연, 송재희씨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심으로 관계가 깊어졌다고 전해졌는데요. 연인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하고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두 연인은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데이트로 서로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맛있는 음식점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열애설 보도에 신경쓰지 않아서 그런지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다니면서 지소연 송재희는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뒤늦게 예능늦둥이로 사랑 받고 있는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렸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배우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으며 특히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뛰어난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지소연 결혼 상대자인 송재희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따로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말한내용을 보면 배우 지소연씨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시 DJ 최화정은 “송재희의 이상형이 궁금하다”고 묻자 송재희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 자기 관리 잘 하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으며 “여자를 볼 때 제일 먼저 성령 충만함을 본다고 눈을 보면 영이 맑은지 다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소연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하여 연기자 경력을 쌓아가며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인데요. 아마 대중들은 축구선수 지소연을 더 알고있어 배우 지소연에 대해 잘모르실거라 생각됩니다.

 

지소연 프로필

지소연 나이 1986년 6월 7일 생으로 만31세 입니다.

지소연 키 170cm 지소연 남편 곧 송재희가 되겠죠

소속사 키이스트

데뷔는 빛나는 로맨스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어린 시절 지소연은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샤넬 컬렉션,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 앙드레김 쇼에 서는 모델이 되고, 또 배우가 되었을까. 대학생 당시 대외활동이 어려웠지만 장학생이었던 지소연은 교수님의 응원으로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후 1986년생 지소연은 2005년 슈퍼모델로 먼저 데뷔했하고 앙드레김 패션쇼를 포함해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서는 등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었습니다.

 

지소연은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며 연기활동 및 연예인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연기력에 힘 입어 tvN ‘구여친클럽’, MBC ‘엄마’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지소연이 데뷔하기 이전에는 약 3, 4년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는데요. TV 드라마에 나오고 싶었지만 그때는 제 큰 키가 제약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중간에 소속사가 바뀌는 경우도 있었어서 그전에는 홍콩에서 활동도 하며 지냈다고 하네요.

그후 지소연은 배우 박시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2016년 ‘동네의 영웅’에서도 지소연은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는데요. 지소연은 경찰 지망생 최찬규의 옛 연인이자 미모의 변호사 서예준으로 출연했었습니다.

 

그는 하는 작품마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황금 비율 몸매’로도 눈길을 모았었지요. 지난해에는 배우 박서준과 함께 한 유명 패션제화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기도 했으며 지난 1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 소속사 없이 국내외를 오가며 연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연기활동의 지소연이 아닌 인간 지소연은 목표의식이 분명한 것을 좋아한다고해요. 제가 갈 곳에 대한 목표가 정확해야 확신 있게 연기를 할 수 있기때문이라는데요. 삶을 살면서도 얻고 싶은 게 정확하고 가고 싶은 곳이 확실하죠.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뚜렷하기도 하고 섬세한 면도 많고 마음이 여리다고 합니다. 또한 지소연은 직접 향수를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녀가 이제는 송재희와 만나 결혼 한다고 하니 향기롭습니다.

송재희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을 촬영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드라마 ‘구암 허준’, ‘그래도 당신’, 영화 ‘파리널리’, ‘설해’ 등에 출연하는데요. 뮤지컬계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송재희 프로필

송재희 나이 37세로서 지소연과 나이차이는 6살차이가 나는군요

송재희 키 185cm 몸무게 75kg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학력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입니다.

 

송재희는 드라마에서 매번 비슷한 실장님 이미지로 여러 드라마 히트작에서 실감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중에 한사람입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한번씩 출연하여 4차원적인 매력과 입담을 보여줌으로 큰 호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감이 받기전까지 그의 과거는 긴 무명생활로 인하여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지치고 고통스러웠다고 했는데요. 이를 본 주변사람들은 교회에 나가보라고 하여 그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회에 나가면서 점차 일이 잘풀리기 시작하고 8년만에 무명생활을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송재희는 멋있는 인물인 만큼 연애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소연과 만나기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열애를 했습니다만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재희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 각자 바쁘게 활동하며 소원해졌는데 여전히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난 송재희와 김경란은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며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지만 하지만 약 8개월 만에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 지소연씨도 신앙심으로 가까워졌다고 하죠 ^^;

 

아무쪼록 지소연 송재희 좋은 연인사이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결혼을 통해 부부가 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멋진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